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양 평촌의 대장급 단지, 평촌자이퍼스니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단지는 무순위 청약과 줍줍 물량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입지와 미래 가치 덕분에 실거주와 투자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지입니다. 높은 분양가와 남은 물량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완판이 눈앞에 있는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가치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단지 개요와 입지
세대수 : 총 1,171세대
평형대 : 53㎡, 77㎡, 84㎡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
준공 예정일 : 2028년
교통 호재월판선 종합운동장역(2031년 개통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입지와 생활 환경
안양종합운동장을 둘러싼 쾌적한 주거 환경
관악산 배경의 자연친화적 입지
준과천으로 불릴 가능성 인근 북쪽과 동쪽 재개발 구역 분양이 준비 중으로 지역 가치 상승 전망
무순위 청약과 줍줍 현황
무순위 청약 결과
무순위 청약 물량 : 약 111세대
경쟁률 : 무려 5,000건의 청약 접수로 약 15세대 남은 상황
줍줍 일정
일정 : 2025년 1월 4일(토)
진행 방식 :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현장 접수
남은 평형
84㎡(2채)와 일부 53㎡, 77㎡ 물량
평촌자이퍼스니티 입지 분석
관악산과 가까운 자연 친화적 환경
안양종합운동장 중심의 고급 주거지 조성
주변 신축 대단지들과 함께 미래 준과천급 입지로 평가
월판선 개통 예정 (2031년)
평촌자이퍼스니티는 월판선 역세권으로 편입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대폭 개선
GTX 노선과 연계 시 높은 교통 프리미엄 기대.
분양가와 가성비
분양가
84㎡: 약 15억 원대
77㎡: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며 구조적 장점을 갖춤
심리적 매도 금액
범계 아크로베스티뉴(후분양, 84㎡ 15억 원대)와 비교해도 가성비 높은 대안
평촌자이퍼스니티는 고분양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양의 대장급 단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월판선 개통과 인근 재개발 호재를 통해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서 유망한 선택지입니다.
77㎡와 같은 가성비 있는 평형은 무주택자나 실거주자를 위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청약과 줍줍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